나는 종종 영어 문서를 본다. 대부분의 작품이 영어로 되어 있는 반면, 한국어로 된 문서의 수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의 일은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해외 일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간다면 영어를 직접적으로 배워야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영어를 공부해야할 필요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에도 불구하고 영어능력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곧 업무속도입니다. 업무의 속도는 퇴근을 빠르게 해줍니다. 그래서 한글 영문 번역기를 적절하게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글 영문 번역기 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번역기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번역기를 통해서 적절하게 자연스러운 번역을 유도해야합니다. 특히 업무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굉장히 어색하게 번역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역을 할때는 적절한 수정이 필요한것은 당연합니다.
영문번역기는 크게 3가지가 우리나라에서는 쓸만합니다. 3가지 번역기 중에서 국내것은 2가지고, 해외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1) 구글번역 : https://translate.google.co.kr/?hl=ko
2) 파파고 : https://papago.naver.com/
3) 카카오 아이번역 : https://translate.kakao.com/
구글 번역기는 과거에는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번역기의 성능이 많이 뛰어나서 예전만한 명성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만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능력 자체만큼은 다른 번역기에서 따라올수 없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전문영역에서의 번역은 구글이 더 유용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만든 AI 번역기 입니다. 파파고의 성능은 제대로 이용하시려면 앱으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사진번역, 음성번역 등 여러가지 네이버 API를 이용하여 멋진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 번역 어플입니다.
카카오 아이번역은 카카오에서 만든 번역기 입니다. 파파고에 비하여 못한 성능을 보이는 느낌이지만, 번역톡이라는 훌륭한 기능이 있씁니다. 카카오톡에서 번역톡 채널을 추가하면 카톡을 이용하다가 쉽게 번역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