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는 많은 업무가 팩스로 이루어졌었습니다. (일본은 여전히 팩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팩스가 주로 광고를 전송하는 용도로 쓰이며, 하루 종일 팩스가 오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자우편의 등장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업무를 이메일로 처리하는 경우도 드물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 파일이나 내용을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사와 개인, 회사끼리의 소통에는 여전히 많이 쓰입니다.
과거부터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습니다. Gmail, 네이버, 그리고 이 글에서 소개할 Daum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Hanmail,Hotmail등이 있었습니다.
한메일넷은 오랜 시간 동안 운영된 메일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더이상 운영되지 않는 서비스이기 떄문입니다. 대신 한메일넷을 이어받은 것이 바로 Daum 이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꽤 오랜기간 Daum이멜이 이어져 왔으나 다음과 카카오의 병합으로 또한번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카카오 메일이 생긴것 입니다. 현재부터 다음에서 새로운 아이디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카카오멜 주소를 사용해야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KAKAO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카카오 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카카오 아이디가 있다면 그것을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