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처음 시작을 할때 어떤것으로 시작을 하나요?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게임으로 시작을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대의 사람의 경우에는 컴퓨터를 학원에서 배운 경우가 많아서, 한메타자연습 또는 한메타자교사 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한메타자연습을 만났을떄는 DOS용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흑백 모니터에서 연습을 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윈도우3.1 시대에는 한컴타자연습에게 밀려서 이후에는 하는 사람이 많이 사라진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메타자연습 다운로드
한메타자연습은 공식 홈페이지가 이제는 없습니다. 사실 한메타자교사가 붐을 이루었을때도 홈페이지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때는 PC통신의 시대였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이트에는 한메타자연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케이벤치 한메타자연습 (https://kbench.com/software/?q=node/8544 )
케이벤치에는 도스용 버전이 아니라 윈도우용 버전이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여러가지 속담이 업그래이드 되어 있지요. 윈도우 버전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한메타자교사를 하기 위해서 도스로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기 때문이지요. 이 시대에 와서 도스용 버전을 실행한다는것은 조금은 우울한 일인것 같아요.
한메타자연습의 추억 베네치아.
한메타자연습의 추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베네치아라는 게임이지요. 이 게임을 하기 위하여 한메타자연습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12 단계는 너무 쉽기 때문에 손쉽게 게임을 클리어 할수 있지만 78단계가 되면 똥줄이 타기 시작하지요. 참 재미있게 했었지요. 이 게임은 나중에 한컴타자연습에서 산성비라는 게임으로 컨버전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