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딸내미가 갑자기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엇부터 시작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타자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1.제가 컴퓨터를 처음 배웠을때는 XT 시절이었지요. 그때는 아마도 한메타자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한메타자’를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한컴타자’로 연결이 될 정도로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한메타자는 아래와 같은 이미지 였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 느낌이 들죠. 아직까지도 이 한메타자는 케이벤치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지금은 한메타자가 더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한컴타자연습으로 타자연습을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한글이라는 워드프레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끼어서 주는 번들 프로그램 같은 것이었지만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3.홈페이지에 등러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한컴타자연습 운로드’를 클릭하면 한컴 타자 연습 무료설치가 가능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온라인 버전인가 봅니다. 아마도 게임으로 대전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4.세월의 흐름 시대가 많이 바뀌었나봅니다. 그냥 왠만한 타자연습가지고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나봐요. 그래서 이렇게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나봅니다. 이 한컴타자로 우리 딸내미 타자연습, 컴퓨터 공부를 시켜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