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통신사마다 번호가 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되어서 언제 인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SKT는 011, KT는 016 이었지요. LGT는 019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번호가 있었는데 017,018도 많이 사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괄적으로 모두 번호를 변경을 하게 되었고, 저도 마찬가지로 번호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번호부에 011로 된 번호가 있는경우에는 010 번호를 추측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011 번호변경규칙에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011 번호변경 규칙은 간단합니다. 바로 위와 같은 규칙을 통해서 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간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번이 변경이 된것으로만 아시면 됩니다.
- 200~499 의 국번 -> 5200~5499 로 변경
- 500~899 의 국번 -> 3500~3899 로 변경
- 1700~1799 의 국번 -> 7100~7199 로 변경
- 9000~9499 는 변경없음
- 9500~9999 는 8500~8999 로 변경
이렇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016, 018 이용자도 비슷한 국번 변경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씁니다. 개략적으로 설명을 하면 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011번호변경 규칙은 일괄적으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번호를 유추하는데 큰어려움이 없습니다. 마지막 뒷자리는 그대로이고 국번만 변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