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9는 과거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번호 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메르스 유행사태 이후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번호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코로나19가 엄청나게 유행을 했을대 1339 콜센터 직원들이 너무 많이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응을 해서 1339 콜센터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지다 싶이 한것 같아요. 장난전화도 이제는 없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2월 달에는 일평균 1.5만건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고충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1339는 365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질병관련 정보아 상담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즉 1339 상담시간은 따로없고 24시간이라는 것이지요.
1339는 생활 질병상담 및 감염병 신고가 가능합니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전화요금은 무료이고, 전화 뿐만 아니라 카톡 문자 상담도 가능합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언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 1330 또는 법무부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1345와의 3자 통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1339에서 상담이 가능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감염병에 대한 상담 및 조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해외 여행 입출국자에 대한 감염병 필수 예방 접종 예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법정 감염병 예방방법 및 발생신고 기준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업무에 관련한 민원 상담 및 담당자 연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