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는 처음 나왔을 때 생산성 어플로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것을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IT에 강한 사람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사한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그때와 같은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드롭박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사용자가 파일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동기화할 수 있게 합니다. 2007년에 설립되어, 간단한 파일 공유와 백업 기능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Dropbox(드롭박스)는 안정성과 동기화 기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수로 삭제한 파일의 복구 기능도 지원합니다. 비록 많은 경쟁자들이 있지만, Dropbox는 여전히 높은 인지도와 사용자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여전히 MS나 구글과 견줄 만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Dropbox를 제외한 유명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들은 자체 컴퓨팅 솔루션이 있는 반면, 드롭박스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드롭박스는 극단적으로 안정성에 집착해왔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저장 용량 증가에 집중한 것과는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동기화와 관련된 안정성은 굉장히 신뢰할 만 했습니다. 과거의 원 노트는 끔찍한 수준이었지요. 실수로 삭제한 파일은 무료로 30일, 유료로는 120일 동안 복구가 가능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드롭박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설치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끝이 납니다. 몇 번의 클릭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링크는 윈도우, 맥,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