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제공하는 1GB의 저장 용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다른 이메일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100MB 내외의 저장 용량과 비교하면 혁명적인 수준이었죠. 그러나 지메일은 초반에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저에게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료로 pop3, imap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했는데, gmail 덕분에 누구나 무료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메일 아이디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아이디가 없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gmail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로그인하거나 새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본인 매일함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다면 위와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로그인을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 위와같은 모습이 나타나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2단계 인증이 설정된 경우 추가 인증을 거치면 됩니다. 그러나 더 편리한 방법은 gmail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