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구매하는 일은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고려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한 땅을 구매하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그 땅의 ‘용도’입니다.
만약 주변 지역이 입지가 좋고 상권이 발달하고 있다면 상업용 건물을 세우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주택 건설 등 다른 용도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용도를 결정할 때 중요한 사항들은 모두 등기부 등본에 담겨 있습니다. 이 등기부 등본을 통해 해당 구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다양한 내용을 DB화하여 다양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LURIS는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LURIS 토지이용규제 정보서비스로 바로가기
LURIS는 최근에 ‘토지이음’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름이 종종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름이 바뀌었다고 내용이 바뀐것은 아닙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토지이음’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다음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편리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위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예시 중 하나는 ‘영등포구 당산동2가 1번지’입니다. 위와 같이 해당 지역의 지구 등 여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규제 사항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땅를 구매한 후 다양한 규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