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MSN이라는 말이 익숙했습니다. MSN은 MicroSoft Network의 약자였지만 이제는 마소넷트워크라는 말은 아무도 쓰지 않고 그냥 MSN이라는 말만 쓰지요. 이도 이제는 어색한 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MSN은 굉장히 독특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처음 MSN이 나왔을때는 PC통신의 형태였고, 인터넷과는 다른 독자적인 프로토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도 쓰지도 않고 유용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98년도 즈음에 완전히 노선을 틀게 되지요. 인터넷 포탈 형식으로 MSN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쭈우욱 발전이 되어 지금의 MSN 홈페이지가 된 것이지요.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MSN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완벽한 포털의 형태가 보여집니다. 검색은 빙 검색으로 되어 있고, 뉴스가 포함이 된 포털이지요. 네이버와 다음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카페나 블로그가 아닌 아웃룩, 스카이프, 오피스와 같은 Microsoft의 제품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과거에 MSN 메일도 이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사용이 가능 하냐면 Outlook.com 이라는 것을 클릭을 하면 과거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과거에 이용을 했던 MSN 메일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깔끔하고 예뻐졌습니다. 마치 돈주고 산 아웃룩과 똑같은 인트페이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