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바탕화면에서 쓸만한 달력화면이 없나 살펴보던 와중에데스크탑 칼(DesktopCal)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정식적인 이름은 ‘바탕화면 달력’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업무에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웃룩이나 구글로 일정을 잡는데 있어서 부담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에는 간편하게 데스크탑 칼을 이용하셔도 될것 같아요.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보완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탕화면을 두번 클릭하면 바로 일정 수정 가능합니다)

  1. 모바일 연동

모바일 연동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것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모바일록 데스크탑칼이 곧 개발이 된다고 하네요.

(중요한 날에는 색을 칠할 수도 있습니다.)

  1. 검색기능 부족

미래에 특정한 일정을 적어논 이후에 그 일정을 찾기위한 찾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기부 항목이 있네요. 이 프로그램은 한국사람이 개발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팔로 기부를 1달러부터 받고 있네요.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항상 최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