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라이브(One Drive)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 Soft)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입니다. 예전 이름은 SkyDrive 였으나, 영국 방송채널인 Sky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현재의 원드라이브(One Drive)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8이상 버전을 설치하면 원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 있고 윈도우 7 이하 버전에서는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15GB가 제공이 되며 한명을 추천하여 가입을 할 때마다 500MB의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요금제는 100GB를 추가할때마다 2700원의 추가 요금을 매달 지불을 해야하므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하여 결코 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꼼수가 존재하는데,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365’를 8900원에 구매하게되면 1TB를 꽁짜로 제공하게 됩니다. 저도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추가 용량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등 MS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정당한 방법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되어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자체의 성능으로만 봤을 때는 한국에서는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업로드나 다운로드시 속도가 매우 불안정 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합니다. 이는 미국에 있는 서버에 접속을 하기 위하여 여러 루트를 통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S OFFICE를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아직까지 지원하는 앱이 여타 다른 클라우드에 비하여 많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