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에 발생한 IMF 이전에는 취업이 쉬웠다고 선배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사무실에는 입사지원서가 널려 있었고, 공부를 잘 하지 못하였던 사람들만 공무원 시험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꿈과 같은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IMF 이후의 청년들의 취업은 항상 어려웠습니다. 그 자신만만했던 선배들도 취업에 고배를 마셨고, 이미 취업이 되었던 회사도 위로금을 주고 입사를 막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장만 있었다면 어디든 취업을 할 수 있던 시절은 이제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에서는 여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과, 이미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을 재교육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 중 하나가 고용노동부 하드넷 hrd-net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1_ 직업훈련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내일배움 카드 신청 가능

2_ 국비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을 확인할 수 있음

3_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

위에서 언급한것 외에도 다양한것은 고용노동부 하드넷 hrd-net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

흔히 고용노동부 하드넷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이트의 실제 이르은 직업훈련 포털이라는 사이트명입니다.  이 사이트는 구직자와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포털로서 훈련기관, 훈련과정 그리고 훈련비 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서 누적 회원수가 1200만명이며, 일 평균에 40만명가량 이용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하드넷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사이트에서 간단하게 ‘하드넷’이라고 검색을 하면 쉽게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간단하게 ‘하드넷’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위와 같은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 블러 처리한 것은 광고 입니다. ) 첫번째 검색결과를 클릭하시면 해당 누리집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또는 ‘직업훈련포털’ ‘Hrd-net’ 등 여러가지 키워드로도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

https://www.hrd.go.kr/

또는 간단하게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쉽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최근에 관련된 서비스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변화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_ 기존 대면 훈련상담 외에 온라인 상담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을 굉장히 강화하였습니다. 140 시간 이상 훈련과정에 참여할경우에 2주이내 대면 훈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방문없이 직업훈련포털(Hrd-net)과 모바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2_ 모바일을 통해서 많은 서비스가 지원됩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훈련과정 신청도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합니다.

3_ 홈페이지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생애 단계별로 적합한 훈련과정을 검색할 수 있게 변화하였으며, 디지털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과 우수훈련과정을 한눈에 보이도록 사용자 환경을 개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