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주 어릴적 관광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갔습니다. 아주 어릴적이기 때문에 어디로 갔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등산에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1.그런데 갈때는 조용하시던 분들이 여행지에서 돌아오실때 흥이 나셨는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때 나왔던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흥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작스럽게 그 노래 메들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2.유튜브에 보면 이런 노래들이 정말 많이 있는것 같아요. 위에 있는것은 인생도, 짐이된 사랑, 사랑이 가네 등 주옥같은 트로트 곡들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노래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관광버스 메들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대부분 좋아할것 같은 구성이네요.

3.이러한 메들리는 유튜브에 가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관광버스 메들리’라고 검색을 하면 수도 없이 많은 노래가 나오네요. 이런 노래에 빠지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