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문서를 읽다보면 한문이 가득하지요. 이러한 한문을 하나하나 찾기 위해서는 옥편이라고 불리우는 한자사전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정말 환장할 노릇이지요. 한문을 잘 알고 있는 세대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저같이 한문 세대가 아닌 세대에게는 정말 환장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한문 번역기라는 것도 나왔습니다. 네이버 한문번역기라고 알려져 있는 네이버 한자사전입니다. 글자를 직접 손으로 쓰면 한문의 음과 훈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 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도우셔서 문서가 파일로 있다면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쓸만한 한문번역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존한자사전이라는 한문번역기 입니다. 이 한문번역기는 한자가 난무한 국한문 혼용체에서 한글토달기가 가능한 것이지요.

만약에 그 반대의 경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한자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면한자로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자동으로 한자로 변환을 해 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해 보입니다.

단순하게 네이버 한문번역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제가 추천한 2가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실용적인 면에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자 문서가 있는 한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