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기억 중에서 주식과 관련된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시골에 살고 계셨던 어머니와 함께 광주에 갔었지요. 80년대 광주는 엄청난 데모를 하였습니다. 최루탄 연기를 뚫고 광주에 있는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를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거래를 할 수 있는 HTS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 뿐인가요. 모바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mts 라는 것도 많이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말만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질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편리한 기기들이 개발이 됨에 따라서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몰래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도 많죠. 누구나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도 많이 올랐구요.

대부분은 증권사는 HTS를 가지고 있습니다. KB증권도 HTS를 개발을 한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KB증권에서 개발한 HTS 프로그램은 H-able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KB증권의 전신인 현대증권은 ACE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지금은 현대증권 ACE 라는 것은 찾아 보기 힘들고  KB증권 h-able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KB 증권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에 고객서비스로 들어가면 HTS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들어가야합니다. 좌측에 있는 메뉴에서 온라인 트레이딩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다운로드 센터를 클릭을 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면 잘 들어가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초고속 다운로드가 있고 다운로드가 있는데 둘 다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속도는 같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쓰는 회선이 느리지 않는데 같더라구요.

만약 현대증권 ACE가 필요하신 사람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작동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증권 ACE 다운로드

여기 링크를 클릭을 하면 다운은 가능합니다. 근데 언제 없어질지는 몰라요. KB증권 사람들이 올려놓고 까먹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까지는 다운이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