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tour

어릴적에는 체스 게임하기를 참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체스는 아버지가 잘 할줄 모르셔서 보통은 형들과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그 형들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그형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체스를 같이 할만한 사람이 없어져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되었죠. 그러다 혹시 컴퓨터랑 할수 없나 해서 알아본것이 바로체스타이탄(chess titans)이라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윈도우 7의 경우 기본적으로 내장이 된 프로그램 입니다. 하지만 윈도우8부터는 이 게임은 더이상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할 수가 없는 게임이지요. 개인적으로 조금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의 장점은 완전히 동영상으로 처리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윈도우의 특징을 매우 잘 이용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레벨은 1부터 10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인터페이스가 괜찮아서 처음 체스를 하는 사람이더라도 플레이를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겨우 이겼는데, 잘하는 사람은 10레벨까지 가는 사람도 있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