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리뷰 > 국제선 액체류 규정

국제선 액체류 규정

adzero | 2:43 오후 | 2026년 07월 23일

기내수하물은 100밀리리터 기준입니다

한국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할 때 기내에 가져가는 액체류는 개별 용기의 표시 용량이 100밀리리터 이하여야 합니다.

액체가 실제로 조금만 남아 있어도 용기 자체가 100밀리리터를 초과하면 기내 반입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200밀리리터 화장품 용기에 30밀리리터만 남아 있어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100밀리리터 이하 용기들은 모두 1리터 이하의 투명하고 다시 닫을 수 있는 지퍼백 한 개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퍼백은 승객 한 명당 한 개만 허용되며, 내용물을 넣은 뒤 입구가 완전히 닫혀야 합니다.

총액체가 정확히 1리터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내 반입 규정의 핵심은 액체를 모두 합쳐 정확히 1리터 이하인지 계산하는 것보다, 100밀리리터 이하 용기들이 1리터 크기의 지퍼백 한 개 안에 여유 있게 들어가고 지퍼가 닫히는지입니다.

100밀리리터 용기 열 개를 반드시 채울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용기의 모양이 크거나 지퍼백이 닫히지 않으면 일부를 빼야 합니다.

보안검색대에서는 액체류 지퍼백을 가방에서 꺼내 별도로 제시하도록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액체류에 포함되는 물품

물, 음료, 스킨, 로션, 향수와 샴푸처럼 흐르는 물질은 액체류로 봅니다.

치약, 선크림, 립글로스, 연고, 크림, 헤어젤, 꿀과 잼처럼 걸쭉하거나 젤 형태인 물품도 같은 제한을 받습니다.

스프레이형 화장품, 데오도란트, 헤어스프레이와 면도용 거품도 액체·분무·겔류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화장품만 지퍼백에 넣고 치약이나 선크림을 일반 가방에 따로 넣으면 보안검색에서 다시 정리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렌즈 보존액도 액체입니다

일회용 콘택트렌즈의 포장 용기 안에 들어 있는 보존액도 상온에서 액체이므로 액체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일회용 렌즈 한 개의 포장 용량은 매우 작고 각각 밀봉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수량을 투명 지퍼백 안에 넣으면 일반적으로 기내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렌즈 포장 전체가 하나의 큰 용기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작은 밀봉 용기 단위로 판단됩니다.

렌즈 여러 달분을 가져간다면 비행 중 필요한 수량과 여분 몇 개만 기내수하물에 넣고 나머지는 위탁수하물에 넣는 방법이 편리합니다.

렌즈를 원래 포장에서 빼지 않습니다

지퍼백 공간을 줄이려고 일회용 렌즈를 원래 포장에서 꺼내 다른 통에 옮겨 담으면 안 됩니다.

렌즈는 멸균된 보존액과 함께 밀봉된 상태로 보관되어야 하며, 포장을 뜯으면 오염될 수 있습니다.

기내에 가져가는 렌즈도 제조사의 원래 밀봉 포장 상태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렌즈세척액도 100밀리리터 이하입니다

다회용 렌즈에 사용하는 렌즈세척액이나 식염수도 기내에서는 일반 액체류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용기 표시 용량이 100밀리리터 이하인 여행용 제품을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120밀리리터 세척액 용기에 20밀리리터만 남아 있더라도 용기 용량이 100밀리리터를 넘으므로 기내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큰 렌즈세척액은 위탁수하물에 넣고 기내에서는 100밀리리터 이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수하물에는 100밀리리터 규정이 없습니다

일반 샴푸, 로션, 렌즈세척액, 생수와 같은 비위험 액체를 위탁수하물에 넣을 때에는 기내수하물에 적용되는 개별 100밀리리터와 1리터 지퍼백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500밀리리터 샴푸나 300밀리리터 로션을 위탁수하물에 넣는 것은 가능합니다.

일반 비위험 액체류 전체를 무조건 2리터까지만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액체의 성질에 따라 술, 스프레이, 인화성 제품, 의약품과 화학제품에는 별도의 위험물 기준이 적용됩니다.

2리터 제한은 모든 액체의 규정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위탁 액체는 500밀리리터짜리 네 개, 총 2리터까지만 가능하다”는 설명은 모든 액체류에 적용되는 규정이 아닙니다.

총 2리터 또는 2킬로그램, 개별 용기당 500밀리리터 또는 500그램 제한은 주로 향수, 헤어스프레이, 데오도란트와 같은 개인위생용품이나 일부 의료용·화장용 스프레이 등 항공 위험물로 분류되는 물품에 적용됩니다.

일반 샴푸, 렌즈세척액, 음료와 식품 액체까지 모두 합쳐 2리터로 제한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기존 답변에서 위탁수하물의 모든 액체가 총 2리터로 제한된다고 설명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위탁수하물도 무제한은 아닙니다

기내의 100밀리리터 제한이 없다고 해서 모든 종류의 액체를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화성 페인트, 휘발유, 라이터 연료, 강한 용제와 일부 살충제처럼 위험한 액체는 기내수하물과 위탁수하물 모두 반입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스프레이는 허용되더라도 분사구가 눌리지 않도록 뚜껑이나 잠금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항공사별 위탁수하물 무게 한도도 지켜야 하므로 많은 액체를 넣으면 수하물 무게 초과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은 도수에 따라 규정이 다릅니다

알코올 도수 24퍼센트 이하의 술은 항공 위험물 기준상 별도의 총량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위탁수하물 허용 무게와 호주 세관의 면세한도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도수 24퍼센트 초과 70퍼센트 이하의 주류는 일반적으로 승객 한 명당 총 5리터까지 허용됩니다.

알코올 도수가 70퍼센트를 초과하는 제품은 기내와 위탁수하물 모두 반입할 수 없습니다.

기내에 술을 가져가려면 보안검색 전에는 100밀리리터 규정을 따라야 하며,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은 봉인봉투와 영수증을 유지해야 합니다.

호주행도 같은 100밀리리터 규정이 적용됩니다

호주는 국제선 항공편에 액체·분무·겔류 제한을 적용합니다.

한국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마지막 출발지의 탑승 전 보안검색이나 탑승구에서 호주 규정에 따른 검사가 실시될 수 있습니다.

호주 정부 기준도 개별 용기당 100밀리리터 이하, 투명하고 다시 닫을 수 있는 비닐봉지 한 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한국 공항에서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환승 과정에서 다시 보안검색을 받는다면 환승지 규정도 충족해야 합니다.

환승편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직항편이라면 인천공항의 보안검색을 통과한 뒤 브리즈번까지 가는 과정이 비교적 단순합니다.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 환승하면서 보안구역 밖으로 나가거나 다시 검색을 받는다면 해당 국가의 액체류 규정도 적용됩니다.

면세점에서 100밀리리터가 넘는 액체를 샀다면 봉인된 보안봉투를 뜯지 않고 영수증을 보관해야 합니다.

환승 공항이 외국 면세봉투를 인정하지 않거나 봉투가 훼손되어 있으면 액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의약품은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행 중 필요하거나 여행 기간에 사용해야 하는 액체 의약품은 합리적인 수량에 한하여 100밀리리터 제한의 예외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100밀리리터를 초과하는 의약품을 기내에 가져갈 때에는 처방전, 의사 소견서, 약 봉투 또는 약품명이 표시된 원래 포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검색 전에 검색요원에게 의약품이 있다고 먼저 알리고 별도로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한 화장품이나 일반 렌즈세척액을 모두 의료용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여행 중 꼭 필요한 양만 기내에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콘택트렌즈 자체는 의료기기입니다

콘택트렌즈는 시력 보조를 위한 의료기기에 해당하지만, 포장 속 보존액은 물리적으로 액체입니다.

일회용 렌즈 몇 개처럼 소량이고 개별 밀봉된 제품은 일반 1리터 지퍼백에 넣어 가져가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대량의 렌즈나 100밀리리터를 넘는 의료용 세척액을 반드시 기내에 가져가야 한다면 항공사와 출발공항 보안검색 담당기관에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수하물에 렌즈를 넣어도 됩니다

일회용 렌즈는 위탁수하물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탁수하물이 지연되거나 분실될 수 있으므로 도착 당일과 다음 날 사용할 렌즈, 안경과 기본 세척용품은 기내에 가지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는 강한 압력보다는 극심한 온도 변화와 포장 손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리어 안쪽의 단단한 파우치에 넣어 눌리거나 터지지 않게 포장하면 됩니다.

액체가 새지 않도록 포장합니다

위탁수하물 안의 액체는 기압과 충격으로 뚜껑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샐 수 있습니다.

용기 입구를 비닐로 덮은 뒤 뚜껑을 다시 잠그고, 각각 지퍼백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병은 옷이나 완충재로 감싸 캐리어 중앙에 넣어야 합니다.

샴푸와 로션처럼 새기 쉬운 제품은 필요한 양만 작은 여행용 용기에 옮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용기의 숫자보다 표시 용량이 중요합니다

기내 액체류는 내용물의 실제 무게를 현장에서 측정하기보다 용기에 표시된 최대 용량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00밀리리터라고 명확히 표시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가 지워졌거나 용량을 알 수 없는 공병은 100밀리리터 이하임을 확인하기 어려워 반입을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여행용 공병을 사용할 때에는 용량이 인쇄되거나 각인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체 렌즈용품은 지퍼백이 필요 없습니다

안경, 빈 렌즈케이스, 렌즈 집게와 마른 렌즈 닦이는 액체가 아니므로 1리터 액체류 지퍼백에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기가 들어 있는 렌즈케이스는 액체가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비우거나 지퍼백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물티슈와 개별 포장된 알코올솜은 일반적으로 개인 사용량 범위에서 기내에 가져갈 수 있지만, 최종 판단은 보안검색요원이 합니다.

호주 검역 규정도 별도로 확인합니다

액체류 보안규정을 통과한 물품이라도 호주 입국 검역이나 세관에서 별도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식품, 한약, 건강보조제품, 식물성·동물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입국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렌즈, 렌즈세척액과 일반 개인용 화장품은 통상적인 개인 사용량이라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의심스러운 물품은 입국신고서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고했다고 자동으로 압수되는 것은 아니며, 신고하지 않은 제한물품이 발견될 때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준비 사례

기내에는 50밀리리터 스킨, 80밀리리터 선크림, 20밀리리터 치약, 일회용 렌즈 네 쌍을 한 개의 투명 지퍼백에 넣을 수 있습니다.

300밀리리터 샴푸, 500밀리리터 렌즈세척액과 250밀리리터 바디워시는 각각 밀봉하여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있습니다.

200밀리리터 로션병에 50밀리리터만 남아 있다면 위탁수하물에는 넣을 수 있지만 기내수하물로는 가져가기 어렵습니다.

150밀리리터 렌즈세척액이 비행 중 반드시 필요하다면 단순히 의료용이라고 주장하기보다 100밀리리터 이하 여행용 제품을 준비하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하는 오해

기내 액체를 모두 합쳐 1리터만 넘지 않으면 큰 용기도 가능하다는 설명은 잘못입니다. 각 용기 자체가 100밀리리터 이하여야 합니다.

200밀리리터 용기에 조금만 담으면 기내 반입할 수 있다는 설명도 맞지 않습니다. 내용물이 아니라 용기 표시 용량을 봅니다.

위탁수하물의 모든 액체가 개별 500밀리리터, 총 2리터로 제한된다는 설명도 잘못입니다. 이 기준은 주로 일부 화장용·의료용 스프레이와 위험물 성격의 개인용품에 적용됩니다.

일회용 렌즈 보존액은 양이 적으므로 액체가 아니라는 설명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액체이지만 개별 용량이 작아 지퍼백에 넣어 반입할 수 있습니다.

위탁수하물은 아무 액체나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다는 설명도 틀립니다. 인화성 제품, 고도수 술과 스프레이 등에는 별도의 제한이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준비 방법

비행 중 필요한 일회용 렌즈와 여분 안경을 기내수하물에 넣습니다.

렌즈와 100밀리리터 이하 세척액은 다른 화장품과 함께 1리터 투명 지퍼백 한 개에 넣습니다.

대용량 렌즈세척액과 샴푸, 로션은 뚜껑을 밀봉해 위탁수하물에 넣습니다.

스프레이, 술이나 특수 의약품이 있다면 항공사와 공항의 위험물 기준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환승 일정이 있다면 출발공항뿐 아니라 환승공항의 액체류 규정도 확인합니다.

결론

한국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국제선 기내수하물은 개별 용기당 100밀리리터 이하의 액체류를 승객 한 명당 1리터 투명 지퍼백 한 개에 넣어야 합니다.

일회용 렌즈 포장 속 보존액도 액체로 보지만 용량이 매우 작으므로 원래 밀봉 상태로 지퍼백에 넣으면 됩니다.

일반 액체를 위탁수하물에 넣을 때에는 기내의 100밀리리터·1리터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스프레이, 인화성 액체와 고도수 주류 등은 위험물 규정에 따라 별도의 개별 용량과 총량 제한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