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영어공부를 할떄는 항상 전자사전이라는 것을 챙겨가지고 다녔습니다. 전자사전은 그때 당시만해도 굉장히 혁신적인 물건이었습니다. 소리까지 나면 완벽한 사전이었지요. 저는 소리까지 나는 전자사전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당시에 10만원을 훌쩍 넘었던 가격이었죠.
하지만 요즘에 누가 전자사전을 쓰나요. 다 스마트폰 사전을 이용하지요. 스마트폰에서 검색만해도 왠만한것은 다 사전이 나오죠. 다음에서 아무 영어나 검색을 해도 다 뜻과 음성까지 나오는데, 전자사전이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유명한 포털의 경우에는 대부분 사전앱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사전앱이 있고, 다음사전앱도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번역앱도 있습니다. 공부를 할떄는 이제는 앱을 통해서 공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다음사전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 있습니다. 내용적인 차이도 그렇게 크지는 않는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것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하시면 되요.
그 중에서 다음사전앱은 영어 공부할떄 꽤나 좋습니다. 학습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학습과 관련된 기능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어장기능
- 단어장 학습기능
- 오늘의 영어기능
- 꼬마사전기능
이거 말고도 다양한 기능이 학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웹번역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파파고에 조금 밀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학습기능만큼은 다음사전앱이 네이버 사전보다 조금 나은것 같아요. 어쩌면 익숙함에서 오는 차이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