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일반 반려견과 함께 매장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지점은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트레이더스가 스타필드 안에 있는 경우에도 스타필드 공용공간의 반려동물 출입 규칙과 트레이더스 매장 내부의 출입 규칙은 별도로 봐야 합니다.
즉, 강아지와 스타필드 안을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해서 같은 건물에 있는 트레이더스까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 때문에 현장에서 가장 많이 헷갈립니다.

트레이더스 내부는 별도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일반 쇼핑몰 매장과 달리 정육, 수산, 과일, 채소, 냉장·냉동식품, 베이커리와 각종 가공식품을 대규모로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점입니다.
현재 확인되는 운영 사례를 보면 일반 반려동물의 트레이더스 매장 내부 출입은 제한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2026년에도 스타필드 안성의 공용 쇼핑공간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지만, 같은 건물의 트레이더스 입구에서는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는 현장 보도가 확인됩니다.
스타필드는 가능한데 왜 안 되나요
스타필드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쇼핑몰로 운영됩니다. 예방접종을 마친 개나 고양이는 정해진 조건을 지키면 공용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지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타필드 공식 안내에도 각 입점 매장의 반려동물 출입 기준은 서로 다르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스타필드 자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건물 안의 모든 매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스타필드 복도를 강아지와 함께 걷는 것은 가능하지만, 트레이더스 입구에 도착하면 그 매장의 별도 출입 규정을 따라야 하는 구조입니다.
펫 유모차라면 괜찮을까요
펫 유모차나 이동가방에 강아지를 넣었다고 해서 트레이더스 출입이 자동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필드 안에는 ‘반려동물 출입 가능’, ‘캐리어 이용 시 가능’, ‘반려동물 출입 제한’처럼 매장마다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유모차에 태웠다는 이유만으로 트레이더스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 방문 시에는 트레이더스 입구에 표시된 반려동물 출입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경기도 스타필드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쇼핑 자체를 하고 싶은 경우라면 트레이더스가 아니라 스타필드의 공용 쇼핑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여러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는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대해 목줄이나 케이지 등을 이용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점에는 펫 유모차 대여시설이나 펫파크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내부의 음식점, 카페, 대형마트 등은 각각 출입 기준이 다르므로 매장 입구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목줄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스타필드 공용공간에서는 목줄 착용을 조건으로 반려동물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공식 안내에서는 안전을 위해 목줄을 1.5m 이내로 조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규칙은 스타필드 공용공간의 이용 기준입니다. 트레이더스와 같이 별도로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하는 매장에까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스타필드에서 목줄만 하면 된다고 했으니 트레이더스에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보조견은 예외입니다
일반 반려견과 장애인 보조견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공공장소나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출입하려 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반려견 출입 제한 규정을 장애인 보조견에게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식품매장이라 법으로 금지된 건가요
‘식품을 파는 마트이므로 법에서 강아지 출입을 무조건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의 일반 반려동물 출입 여부는 해당 시설의 운영정책과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함께 봐야 합니다. 따라서 트레이더스의 반려견 출입 제한을 단순히 ‘식품위생법 때문에 무조건 금지’라고 설명하기보다는 해당 매장의 반려동물 출입 정책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실제 상황으로 보면
반려견을 데리고 스타필드에 방문해 쇼핑몰 내부를 구경하다가 장을 보기 위해 트레이더스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쇼핑몰에서는 강아지와 이동할 수 있었더라도 트레이더스 입구에서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강아지와 스타필드 공용공간에서 기다리고 다른 사람이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펫 유모차를 빌렸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모차는 스타필드 안에서 반려동물을 편하게 이동하기 위한 것이며 모든 입점 매장의 출입을 보장하는 출입증은 아닙니다.
방문 전에 확인하는 방법
반려동물 출입정책은 운영상 변경될 수 있으므로 멀리서 방문한다면 해당 트레이더스 점포에 당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마트 공식 홈페이지의 트레이더스 점포 상세 화면에서 각 매장의 고객센터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할 때는 단순히 ‘강아지 데려가도 되나요’라고 묻기보다 ‘이동장 또는 펫 유모차에 넣은 경우에도 트레이더스 매장 내부 입장이 가능한가요’라고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하는 오해
스타필드가 애견동반 쇼핑몰이라는 사실 때문에 스타필드에 입점한 모든 매장이 반려견 동반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는 매장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또 소형견이면 안고 들어갈 수 있거나 펫 유모차에 태우면 어느 매장이든 입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반려동물용 사료나 간식을 판매한다는 사실 역시 반려동물의 매장 출입 가능 여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결론
2026년 현재 경기도에서 일반 반려견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트레이더스 지점을 찾는다면 ‘가능한 지점이 있다’고 안내하기 어렵습니다. 일반 반려동물은 트레이더스 매장 내부 출입이 제한된다고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타필드와 결합된 트레이더스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스타필드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할 수 있지만 트레이더스에 들어갈 때는 별도의 출입규정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려면 스타필드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구역을 이용하고,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는 동안에는 동행자가 반려견과 함께 기다리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점포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직전 해당 트레이더스 고객센터에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