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홈페이지 평소에는 얼마나 갈일이 있을까요? 저는 작년까지 제가 살고 있는 지방자지단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고 나서 매일같이 제가 살고 있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19와 관련된 정보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수시에 사시는 분의 경우에는 여수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장 정확한 코로나 19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남 지방이라서 코로나 19의 위험은 그리 많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여수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평소와는 다른 홈페이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홈페이지의 모습이 아닙니다. 대신에 코로나 19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과 선불카드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수시에 있는 코로나의 실제적인 위험이 어느정도인지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확진환자(이동경로)는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심환자는 꽤나 많이 있기는 하지만 양성은 지금까지 많이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종 민생지원과 관련된 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긴급민생 / 소상공인 / 중소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행하시는 운수종사자 상활안전자금 지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