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은 주민이 직접이 회사가되는 군민주로 창간이 되었습니다. 1989년에 옥천군을 중심으로 배포가되는 주간신문사입니다.

옥천신문은 지역신문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이나 단체가 회사의 지분 소유를 제한을 하고 있는 형태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하여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장이 되는 언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옥천신문은 지역신문이다보니 지역 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 감시하는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옥천 지역의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옥천장터’라는 항목입니다. 옥천 장터는 구인구직, 사고팔고, 세놓습니다 라는 게시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용이 되는것은 구인구직입니다.

옥천신문 구인구직 게시판은 꾸준히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옥천지역에서 구인구직을 할때 반드시 참고를 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업종별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색을 할때 조금은 애로사항이 많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대신에 게시판 검색 기능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편리는 유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