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나타나는 댓글은 무엇인가요
화면 아래에서 계속 바뀌면서 나타나는 문구는 인스타그램이 스토리에 도입한 댓글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스토리에 반응을 남기면 게시자에게만 메시지로 전달되었지만, 지금은 게시자의 스토리 화면 아래쪽에 다른 사람들이 남긴 댓글이 공개적으로 보이도록 바뀌었습니다. 이 댓글은 스토리 자체와 마찬가지로 24시간이 지나면 함께 사라지며, 게시자를 팔로우하는 사람이라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다만 댓글을 남기는 것은 서로 맞팔로우 관계인 사람만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어서, 트집을 잡거나 악성 댓글을 남기는 상황을 줄이려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계정마다 다르게 보이는 이유
본계정으로 볼 때는 댓글이 보이지 않고 부계정으로 볼 때만 보이는 상황은 두 계정과 게시자 사이의 팔로우 관계나 공개 범위 설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게시자가 친한 친구 목록에게만 댓글을 공개하도록 설정했거나, 특정 계정에는 스토리 댓글이 보이지 않도록 제한을 걸어둔 경우 계정별로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즉 인스타그램 앱 자체의 오류라기보다는 게시자가 정해둔 공개 범위 설정에 따라 계정마다 화면이 달라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댓글을 안 보이게 할 수 있나요
안타깝게도 스토리를 보는 사람이 자신의 화면에서만 이 댓글 표시를 끄는 개별 설정은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 댓글 기능 자체를 켜고 끄는 권한은 스토리를 올린 게시자에게만 있고, 게시자가 자신의 스토리마다 댓글을 허용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청자 쪽에서 인스타그램 설정 메뉴를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사람의 스토리에 달린 댓글만 따로 숨기는 버튼은 없습니다.
실제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
- 부계정에서 그 친구의 스토리를 아예 보고 싶지 않다면 친구를 뮤트하거나 스토리 숨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댓글이 계속 눈에 거슬린다면 친구에게 직접 요청해 해당 스토리에서 댓글 기능을 꺼달라고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설정은 게시자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본계정과 부계정의 표시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친구에게 스토리 공개 범위나 친한 친구 설정을 어떻게 해두었는지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인스타그램 앱이 오래된 버전이면 화면 표시 방식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스토리 아래 계속 나타나는 문구는 인스타그램이 도입한 스토리 댓글 기능으로, 스토리와 함께 24시간 뒤 사라집니다.
- 계정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은 게시자가 설정한 공개 범위나 팔로우 관계 차이 때문입니다.
- 시청자가 자신의 화면에서만 댓글을 끄는 기능은 없으며, 끄고 싶다면 게시자에게 요청하거나 해당 친구를 뮤트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